현대건설이 전통적으로 수주에 강한 카타르에서 연말 3천500억 원 규모 공사를 추가로 따냈습니다.
현대건설은 최근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2천526억 원 규모의 하수처리수 저장시설 설치공사의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현대건설은 또 카타르 하마드 의료법인이 발주한 982억 원 규모의 전문요양병원 설비 공사의 낙찰통지서도 접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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